SM 이수만의 나무심기 뜻 완벽 정리 (이성수 대표의 주장 참고)

분위기가 안 좋은 SM과 이수만 그리고 나무심기

요즘 SM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이성수대표 그리고 카카오 인수에 이은 하이브 인수까지 많은 일로 시끄럽습니다.

그 와중에 이수만의 '나무심기'라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이 나무 심기는 어떤 뜻인지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나무심기

이수만이 말하는 나무심기

2023년 1월 1일, 이수만은 기후위기 포럼에서 나무심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그는 이 운동이 문자 그대로 나무를 심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수만은 "지금은 지구의 기후위기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성을 실현해야 하는 탄소 중립의 시대"라며 "지구의 숲이 사라지고 세계 곳곳이 사막화되고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탄소배출 제로 로드맵에 이제 우리가 모두 동참해야 한다. 지구의 지속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막화를 막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나무 심기 운동을 제안했습니다.

 

그리고 이수만은 휴머니티 기반의 케이팝과 한류가 이러한 나무 심기 운동에 중요한 시발점이자 촉매가 될 것이라며, "케이팝과 한류가 보여준 휴머니티와 지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꿈이 또다시 전 세계를 감동하게 하고 지구 살리기에 기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케이팝과 한류의 영향력이 전 세계적인 규모에서 존재하며, 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층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수만은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대규모 환경 운동을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했습니다.

 

나무심기를 이상하게 계속 강조하는 이수만

이수만은 작년에 몽골의 총리와 만나서 몽골 사막을 푸르게 만들 친환경 ‘나무 심기 K팝 페스티벌’ 등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최근 공개석상에 나와한 연설에서도 한 시간 동안 K팝 팬덤이 심은 나무로 환경을 살리는 ‘K팝 나무 심기 페스티벌’”의 중요성에 대해서 계속 강조하였다고 합니다.

 

SM 이성수 대표의 폭로

최근 SM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이성수의 발언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성수는 에스파에게 어울리지 않는 나무심기를 투영한 가사를 포함한 노래를 부르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결과, 에스파의 새로운 곡 발매가 취소되었습니다.

 

에스파의 신곡 가사 일부에서는 '저스트 서스테이너빌리티', '1도라도 낮출', '그리니즘' 같은 단어들이 사용되었습니다. 초기 단계 가사에서는 직접적으로 나무심기라는 단어까지 등장했다고 합니다. 이에 에스파 멤버들은 매우 속상해하고 울컥한 기분을 느꼈다고 합니다.

 

또한, 최근 NCT 127의 노래 가사에는 "지속 가능", 갓더비트 노래에는 "한 그루의 희망을 심는 일", SM타운 앨범 노래에는 "우리가 심었던 나무가" 라는 가사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SM엔터테인먼트는 환경보호와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고 있는 것으로 보였지만 무엇이 진실일까요.

 

SM엔터테인먼트

나무심기가 왜 문제인가?

나무심기는 이상기후변화 대한 이수만의 좋은 생각같은데 이것이 왜 문제가 될까요?

뜬금 없는 환경문제의 내용을 에스파의 곡에 담을려고 해서 문제가 되는걸까요?

아니면 다른 내용이 있는걸까요?

 

 

SM 이성수 대표의 나무심기에 대한 주장

이성수 대표는 최근 이수만 나무심기 운동이 이수만 월드를 만들기 위한 명분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수만 월드를 구축하기 위해 중동 국가에서 부동산을 구입하고, 환경 보호와 나무 심기를 통해 이를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노래에도 환경 관련 가사를 담은 적이 있는데, 이수만월드가 대마 가능한 카지노를 만들 계획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습니다.

 

또한 이수만은 과거부터 여러 나라에서 현지 엔터 산업 개발, 스마트 엔터 시티, 뮤직시티 건설 등을 주장하며, 이것들이 일종의 개인사업인 '이수만월드'라 불리고 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 이수만은 뮤직시티 건설에 대해서도 카지노를 만들어 관광객들이 카지노와 페스티벌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대마 합법화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수만의 개인사업에 대해 SM 임직원들은 불만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를 반영하여 SM 소속 가수들의 앨범에도 나무심기와 관련된 내용을 담으려 했으나 결국 이는 갈등의 소지를 불러일으키게 되었습니다. 현재 이러한 분위기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분위기

결국 나무심기는 이수만 개인사업에 대한 욕망으로 이슈가 되면서 지금은 조용한 상태이고 현재는 SM의 최대주주로 하이브가 되었는데 이것이 적대적 M&A인가에 대한 의견충돌이 많은 상태입니다.

SM에서의 하이브의 영향이 궁금하고 나무심기의 뜻을 알았으니 이와 관련된 이수만의 행보도 관심있게 지켜볼려고 합니다.